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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순방 후 귀국한 윤 대통령…전용기 안 분위기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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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국빈 방문을 취재하고 돌아온 정치부 한상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공항에서 지금 바로 왔나?

[한상우 기자 : 네, 오늘 우리 시간으로 2시 40분쯤 서울공항에 도착한 후에 바로 온 겁니다.]

Q. 대통령실 방미 평가는?

[한상우 기자 : 네. 대통령실과 여권의 분위기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화된 확장억제 대책인 워싱턴 선언을 통해서 핵협의그룹 NCG의 신설을 이끌어냈고, 또 북한 핵위협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등 한미동맹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 경제적으로도 미국 기업들의 59억 달러, 우리 돈 8조 원대의 투자를 이끌어냈고,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미국과의 동맹의 틀을 마련했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