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못난 인간, 미래 없는 늙은이" 김여정, 한미 정상에 막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잠잠했던 북한이 워싱턴 선언에 대해 처음으로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한미 정상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두 나라가 북한에 결정적 행동을 해야 할 환경을 만들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핑계로 해서 대형 도발을 예고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계속해서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입장문에서 워싱턴 선언을 '침략적인 행동 의지가 반영된 대북 적대시 정책의 산물'이라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