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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스쿨존에서 1.5톤 날벼락…4명 덮쳐 초등생 1명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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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보호구역 내리막길에서 지게차에 있던 짐이 굴러떨어져 초등학생 1명이 숨졌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주정차가 금지돼 있는데도 평소에도 차를 세워두고 작업이 자주 이뤄졌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옆으로 어린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손을 잡고 지나가고, 바로 얼마 뒤 경사길 위에서 흰색 원통이 굴러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