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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머리 깨지고 피 흘릴 것" 중국, 한국 정무공사 불러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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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의회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를 언급하며 기적 같은 성과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것을 두고 중국이 "머리가 깨지고 피를 흘릴 것"이라는 말까지 써가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그 배경을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윤 대통령은 미 의회 연설에서 6·25전쟁 당시 미군의 희생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장진호 전투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