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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천 계양구 비닐하우스 화재…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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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낮 인천 계양구에 있는 버섯 농원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1시간 만에 잡혔지만, 농원을 관리하던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건물 뒷편에서 시커면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의 한 버섯농원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수십 미터 상공까지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