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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블더] "나의 두 번째 엄마…유골만이라도 찾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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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은 <가족의 개념>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피를 나눴지만, 원수보다 못한 가족이 있고 혈연 관계는 아니지만 더 가족 같은 사이가 있겠죠.

지금부터 사연을 전해드리는 가족도 그런 사이였다고 합니다.

사별 등으로 서로의 남편과 헤어진 후 혼자가 되자, 두 친구는 30년 동안 한 집에서 가족으로 살았습니다.

딸은 엄마가 둘이 됐고,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