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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치쇼] 우상호 "한미 정상 '북핵 강조'는 北 전략에 이용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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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미국 의회서 자유 설파? 하나 마나 한 얘기
-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따끔하게 지적했어야
- 한미정상회담, 경제 가시적 성과 못 만들어
- 북핵 강조? 북한 전략에 이용당하는 것
- 무시 전략에서 핵 주권 국가로 인정하는 과정
- 우크라이나·타이완 거론 안 해 걱정 덜었다
- 간호법은 尹 대선공약…거부권 어려울 것
- 민형배 복당 불가피했다, 결자해지 차원
- 원내대표 경선, 팽팽한 2강전 펼쳐질 듯
- 돈 봉투 의혹 대책? 檢 수사 기다려 봐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4월 28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오늘 두 번째 이너뷰, 오늘은 월간 정치백서가 있는 날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함께하는 시간인데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결과와 더불어서 정치권에 할 이야기가 수두룩하지요. 오늘은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상호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윤석열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상원 합동 연설, 영어로 연설한 소식이 밤사이에 들어왔는데요. '자유'를 46번 언급했다고 하고요. "세계 도처에 허위 선동과 거짓 정보와 진실과 여론을 왜곡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뭐 이런 발언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제 상하원 합동 연설을 어떻게 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