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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리포트] 밀라노서 여대생 3명, 아시아계 조롱 동영상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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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에서 젊은 여성 2명이 웃음보를 터뜨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입을 살짝 가리고 하는 말, 자세히 들어보니,

[니하오]

중국 인삿말이지만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계 사람들을 비하하는 조롱성 말입니다.

이들 일행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의 여대생 3명이었습니다.

영상을 찍고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람은 파키스탄계 미국인 영화감독인 마흐누어 유세프씨로, 중국계 미국인 남자친구와 그의 중국인 어머니와 함께 여행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