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7년 전부터 종목들 찍어 작전"…초기 동업자들 폭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가 조작 세력들이 만든 투자 계약서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3년이란 시간 동안 서서히 움직였고, 거기엔 투자의 성공과 실패에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저희 취재진과 만난 초기 동업자들은 이들의 주가 조작 방법도 털어놨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주가조작 총책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업체 대표 라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