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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이들 교육에 큰 해"…민형배 복당으로 불똥 튄 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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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검찰 수사권을 축소하려고 일부러 민주당을 나갔다 논란을 낳은 민형배 의원이 다시 들어오는 것을 두고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 안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해를 끼친다며 민 의원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빼달라는 여당의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4월 법제사법위 안건조정위.

검찰 수사권 축소를 핵심으로 한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민주당이 8분 만에 단독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