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학력평가 성적 첫 유포 20대 재수생 구속…해커 추적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2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가 유출된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그 자료를 유포한 20대를 경찰이 구속했는데, 누가 해킹으로 자료를 빼냈는지는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2월 한 텔레그램 대화방에 '개인 성적표'라는 파일이 올라왔습니다.

지난해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학생들의 신상과 성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