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시민 도슨트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 전도사인 제1호 명예 시민 도슨트(전시해설사)가 탄생했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비엔날레 찾아오는 교육 과정' 명예 시민 도슨트증 전달식을 열었다.
명예 시민 도슨트들은 앞으로 강사 양성 심화 교육까지 이수한 뒤 '찾아가는 비엔날레'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광주시, 광주비엔날레, 호남대는 지난달부터 시민 도슨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명예 시민 도슨트증을 받은 정나나 씨는 "광주비엔날레는 언제 봐도 즐겁다"며 "현대미술과 올해 광주비엔날레 주제에 대한 사전 정보를 갖고 관람하면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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