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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경제자유살롱 : SG증권 하한가 사태, 바로 지금 터진 이유! (feat. 홍춘욱)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홍춘욱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와 함께 합니다.
프랑스계 증권사 SG증권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8개 종목이 급락했고 사흘 째 4곳이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홍춘욱 대표는 이번 SG증권발 하한가 사태는 거래량이 적은 우량주를 노리는 ‘다단계식 주가조작’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공개된 8개 종목보다 더 많은 종목에서 빚투 폰지 방식의 수법이 진행됐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관련 내용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금리, 환율 전망과 그에 따른 부동산 시장 상황도 살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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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 정보는 참고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녹음 시점: 4월 26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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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ailee17@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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