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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백악관서 '애창곡' 팝송 부른 윤 대통령…바이든 '깜짝 선물'에 이 노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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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애창곡인 돈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를 열창했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만찬이 끝난 후 윤 대통령에게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깜짝 선물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평소에 맥클린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는 점에서 착안한 겁니다.

이후 진행된 음악 공연에서 초청 가수들은 앙코르 무대로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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