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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피할 수 없다면 기회로"…신재생 에너지 기반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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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신재생 에너지 발전 기반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원전 6기에 해당하는 발전 용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87가구가 사는 경기도 포천의 한 마을입니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춘 집이 70여 가구에 달합니다.

마을 공동의 발전설비도 운영하는데, 이곳에서만 지난해 1천600여만 원의 수익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