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탄도탄작전통제소 운용 개념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탄도탄 작전통제소 성능 개량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7일) 북한의 탄도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휘통제 체계인 '탄도탄 작전통제소' 성능개량사업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탄도탄 작전통제소는 한반도 작전영역에서 탄도탄 방어작전을 총괄하는 지휘통제 체계입니다.
24시간 운용되며 적이 탄도탄을 발사한 시점부터 탄도탄 항적 정보처리, 위협 평가, 타격체계별 무장 할당 등 탐지 및 요격체계를 통합해 중앙 집중적인 탄도탄 방어작전 기능을 수행합니다.
방사청은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기존 체계 대비 탐지·요격체계별 연동 능력이 확대됐으며, 항적 처리 시간과 정보 전송 주기, 유사시 체계 간의 전환시간이 크게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00% 국내 연구개발로 성능개량 사업이 진행되어 신속한 유지·보수는 물론 지속적인 성능개선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