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위장 탈당 논란' 민형배, 민주 복당…김홍걸 복당도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검찰수사권을 축소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일부러 당을 나갔다는 논란을 낳은 민형배 의원이 1년여 만에 민주당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이뿐 아니라 제명됐던 김홍걸 의원의 복당도 추진되고 있는데, 돈 봉투 의혹이 이어지는 와중에 이게 합당한 조치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4월,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처리 과정에서 민형배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 상태에서 법사위로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