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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차선 바꾸는 차량에 '쿵'…유흥비 쓸 보험금 84억 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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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사람들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20대 30대로, 주로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차들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사당역 근처입니다.

피해 차량이 안전거리를 확보한 뒤 차선 변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따르던 차량 한 대가 서서히 속도를 높이더니 그대로 부딪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