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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단독] 새벽 샤워장서 대마초…군부대도 뚫은 '택배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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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사회 빠르게 번지고 있는 마약, 이제는 군부대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들이 대마초를 피우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택배를 통해 대마초를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내용은 박재연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연천의 한 육군 부대.

지난 17일, 육군 수사관들이 병사들의 생활관을 예고 없이 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