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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계곡 살인' 이은해 2심도 무기징역…"보험금 달라" 옥중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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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씨는 옥중에서도 보험회사를 상대로 피해자인 남편 몫의 보험금 청구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년 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모 씨를 물에 빠지게 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