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 보존위원회는 다음 달 20일 저녁 7시부터 서울 동대문에서 1호선 종각역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동하는 연등 행렬을 한다고 밝혔다.
연등회 다음 날인 21일에는 오후 9시부터 조계사에서 인사동까지 이동하는 소규모 연등놀이가 진행된다.
연등 행렬과 연등놀이를 실시하는 동안 일대 차량 통행은 제한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과 비슷한 규모로 추진되며 5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존위원회는 전망했다.
최수용 기자(embrac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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