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현지시간 26일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 포괄적인 경제성장, 청정에너지 전환 등의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달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쿼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쿼드 정상회의가 호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앞서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성명에서 "쿼드 파트너들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성공에 깊이 투자하고 있다"면서 쿼드의 집단적 힘을 활용하면 호주는 이해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지역의 요구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