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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비머pick] "임창정, 주가 조작 세력 투자"…"나도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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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 매물 폭탄 사태로 시장이 떠들썩한 가운데, 가수 임창정 씨가 자신도 수십억 원의 돈을 날렸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에 따르면 임창정 씨는 올해 초 이른바 '작전' 주도 세력에게 모두 3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임창정 씨 본인 계좌 15억 원, 아내 계좌 15억 원으로 나눠 이들에게 맡겼고, 투자금은 한 달 반 만에 58억 원까지 불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 씨는 현재 1억 8천9백만 원만 남았고, 곧 마이너스 5억 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