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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횡포 해결해 주세요"…제주 렌터카 민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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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제주여행을 위해 렌터카를 예약했다가 업체들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거기에는 꼼수가 있었습니다.

다음 달 '부처님 오신 날' 연휴기간 제주여행을 위해서 렌터카 예약을 마친 A 씨.

연휴 두 달 전 결제를 끝내고 확인 문자까지 받았지만, 업체로부터 돌연 예약이 취소됐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급하게 연휴 기간에 동일한 차종의 렌터카를 예약하려고 봤더니 최소 50% 이상 많게는 2배 이상 가격이 오른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