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실시간 e뉴스] 아직도 만연한 '쪼개기 방'…제2의 전세사기 될까 '불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전세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세입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른바 '쪼개기 방'이 제2의 전세사기가 될 수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쪼개기 방은 집 내부에 임의로 가벽을 설치해서 방 개수를 늘린 걸 말합니다.

임대수익을 높이기 위한 일종의 꼼수겠죠.

엄연한 불법이지만, 없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쪼개기 방이 관리와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