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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50조 증발할 때 4,600억 챙겨"…신현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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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 화폐 테라 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시가 총액 50조 원이 증발해 투자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는 사이, 이들이 코인을 처분해 4천6백억 원을 챙긴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폭락 사태 3주 전까지도 '테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의 장점을 강조했던 신현성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