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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바이든 '재선' 도전 선언…트럼프 "최악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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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하루 앞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다시 도전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극우 공화당 지지자와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심판론'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은 가장 부패한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2020년 1월 대선 불복 의회 폭동 영상으로 시작한 3분짜리 영상 메시지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극우 공화당 지지자 '마가'와의 싸움을 재선 도전 이유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