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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무릎 논란' 질문하자, "국익 위한 협력" 강조한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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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현지에서 취재하고 있는 기자와 이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김기태 기자, 앞서 본 것처럼 윤 대통령 인터뷰 내용을 놓고 한국에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대통령실은 여기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설명을 합니까?

<기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워싱턴포스트 발언 논란에 대한 질문에 "북한이 핵을 고도화하는 마당에 한일 관계 개선을 통한 안보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국민과 국익에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