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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월드리포트] 훔친 카드로 총 1억 원어치 쇼핑한 간 큰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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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휴스턴의 한 보석상, 흰 티를 입은 남성이 고가의 명품 시계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보석상 주인은 처음에는 그저 평범한 손님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보석상 주인 : 아버지와 자기가 시계 모으는 걸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시계를 좀 보여 달라고 해서 그러라고 했죠.]

이 남성은 명품 시계 2개를 4만 4천 달러, 우리 돈 약 6천만 원을 내고 구매했는데, 이때 사용한 신용카드 이 남성의 것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