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에 도착해 5박7일 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안착, 미리 영접 나온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하늘색 넥타이와 같은 색 코트를 각각 맞춰 입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미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에 맞춰 가슴에 손을 얹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6분가량의 도착 행사가 끝난 뒤 준비된 차량을 타고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로 이동했는데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랜도스 CEO는 향후 4년간 한국 드라마·영화·리얼리티쇼 등 K 콘텐츠에 25억 달러(3조3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접견은 사전 공지되지 않았던 일정으로, 윤 대통령 부부가 3박 4일 동안 머물 블레어 하우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송지연>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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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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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넥타이와 같은 색 코트를 각각 맞춰 입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미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에 맞춰 가슴에 손을 얹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6분가량의 도착 행사가 끝난 뒤 준비된 차량을 타고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로 이동했는데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랜도스 CEO는 향후 4년간 한국 드라마·영화·리얼리티쇼 등 K 콘텐츠에 25억 달러(3조3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접견은 사전 공지되지 않았던 일정으로, 윤 대통령 부부가 3박 4일 동안 머물 블레어 하우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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