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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치쇼] 최재성 "尹, 실수 아닌 소신…김태효와 인터뷰 얼개 짰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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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태섭 '제3지대' 이론·역사·현실적 불가능
- 대선주자도 없는데…민심 조건 없이 흡수 못 해
- 檢 '돈 봉투' 시간표, 이재명 2차 체포동의안에 맞출 것
- 윤관석·이성만 출당? 檢 스케줄 따라 대처하면 돼
- 김기현 대척점에선 홍준표, 좋은 정치적 포지셔닝
- '상임고문 해촉' 홍준표에 날개 달아 준 것
- 태영호 극우층 기반 노려, 김기현에 대척점
- 尹 외신 인터뷰, 김태효 얼개 잡았을 것
- 인터뷰 준비 시간 있었다…실수 아닌 소신일 것
- 尹 비행기 탈 때 국민 트라우마, 재앙적 수준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2년 4월 25일(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화요일 2부 정치 프리킥 시간입니다. 민주당에서 4선 의원을 지낸 전 청와대 정무수석, 최재성 전 수석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성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일단 예전의 동료의원이셨던 이원욱 의원 1부에서 저희 인터뷰 말미에 제가 제3지대 청취자 질문이 들어와서 "금태섭 전 의원이 신당 만들면 가실 거예요?" 했더니 이원욱 의원의 대답은 "안 가는데요. 제가 민주당 언제 들어와서 얼마나 오래 있었는데, 제가 민주당 주인입니다." 그래서 제가 또 물었습니다. 다른 민주당 의원분들 중에는 갈 의원들이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데요. 제3지대 신당 실패할 겁니다." 이러고 인터뷰 말미에 그 얘기 했었는데 최재성 전 수석은 어떻게 보세요? 금태섭 전 의원이 깃발을 든 제3지대. 본인 인터뷰로는 수도권 30석 정도 돌풍 이렇게 얘기하던데. 추석 전에는 깃발을 들어야 된다. 그래야 내년에 총선 준비한다는 얘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