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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뉴스딱] "이제 이불킥 하지 마세요"…정부가 '흑역사' 지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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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SNS에 올린 감성글이나 사진들 중에서 이른바 흑역사가 있는 분들, 누가 볼까 봐 걱정되는 경우들이 많죠.

이제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가 '아동·청소년 디지털 잊힐 권리 시범사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때 온라인에 올린 게시물에 대해 '개인정보 포털'에 '접근배제'요청을 하면 정부가 대신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가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