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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범행 후 산으로 도망…덜미 잡힌 2인조 금은방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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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금은방을 턴 일당이 체포됐습니다. 범행 뒤 산으로 올라가 추적을 피해왔지만 네 번째 범행 뒤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편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적이 드문 새벽, 헬멧을 쓴 남성 2명이 금은방 앞에 나타납니다.

한 명이 주위를 살피는 동안 다른 한 명이 품 안에서 망치를 꺼내 유리문을 부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