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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북 핵 공격 땐 핵보복' 명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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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한미 두 나라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서 북한이 핵공격을 할 경우 미국이 핵으로 보복 대응한다는 내용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년 만의 미 국빈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26일(현지 시간) 백악관 정상회담과 27일 미 의회 연설 등 5박 7일간 일정을 소화하는데 미국의 확장억제 약속의 실효성을 얼마나 구체화할 수 있느냐가 핵심 의제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