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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제주에서 빌린 오토바이 타다가 사망…"'보험'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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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 가서 오토바이를 빌려 타던 40대 관광객이 차와 부딪쳐 숨졌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 대여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실하고 또 보험체계도 허술해 사고가 나도 보상받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JIBS 권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토바이가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옵니다.

멈춰 서 있던 트럭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오토바이를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