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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블더] 교촌 올리자 BBQ도 꼼수 인상?…소비자 분통에 "인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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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 마리에 3만 원 시대가 왔습니다.

서민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이달 초 치킨 업계 1위를 달렸던 교촌이 가격을 최대 3천원 인상하면서부터 시작됐는데요.

너무 오른 치킨 값에 소비자들도 등을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한 곳이 가격을 올리면, 눈치 보던 다른 업체들도 줄줄이 가격을 올립니다.

앞서 재작년 11월 교촌이 처음 평균 8% 정도 가격을 올리자 BHC와 BBQ도 2천원 정도 따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