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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전개하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에 공들이지 않아도 예쁜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컴피 라이트 베이스(COMFY LIGHT BASE·사진)’ 2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은 얇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춰 맑고 생기있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특히 K-팝 아이돌 메이크업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대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나겸과 공동 개발해 마치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듯 맑고 예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48시간 2중 모공 및 피부결 커버 지속력과 24시간 안티 다크닝에 대한 커버 지속력도 확인됐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은 ▷화사한 컬러감과 수분감 있는 제형으로 뭉침이나 들뜸 없이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컴피 라이트 쿠션’ ▷텁텁함 없이 가벼운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커버와 매끈한 피부결 표현을 완성해주는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으로 출시됐다.
루나 컴피 라이트 쿠션은 ‘밀착 부스팅 필름’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으며 글루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 파우더 등 수분과 보습, 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아 피부 속 건조나 뭉침 없이 깔끔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손가락 굴곡을 따라 디자인된 퍼프를 적용해 코 옆, 눈 밑 등 연약하고 섬세한 부분을 보다 정교하게 커버해준다.
루나 컴피 라이트 쿠션은 피부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화사한 톤의 쿨 뉴트럴 핑크 베이스 ‘0.7 아이보리’ ▷생기있는 톤의 상아빛 뉴트럴 베이스 ‘01 바닐라’ ▷차분한 톤의 웜 뉴트럴 옐로우 베이스 ‘02 베이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이정아 기자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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