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3교에서 5, 6학년 14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비행 프로그래밍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드론 코딩, 비행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정규 수업 시간에 운영한다. 학생들은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 2명에게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 드론 활용 분야, 관련 법규 등을 배운다. 직접 프로그래밍한 드론을 비행하는 체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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