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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세사기 대책 발표…"우선 매수권 주고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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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 사기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위해 정부 여당이 특별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매로 넘어간 집을 피해자들이 먼저 낙찰받을 수 있게 우선 매수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피해 주택을 공공 기관이 사들여 길게는 20년까지 피해자들에게 빌려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이번 주 안에 특별법안을 발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첫 소식,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