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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세 사기 피해자, 우선매수권 · 대출 지원" 특별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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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여당이 한시적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경매에 넘어간 집은 먼저 낙찰받을 수 있게 우선매수권을 주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피해 주택을 사들여서 임차인에게 임대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부가 떼인 보증금을 직접 보전해주지는 않더라도 피해자들이 실질적으로 받게 되는 것은 그와 비슷하다는 것이 정부, 여당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