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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D리포트] 삼성전자, 미 특허침해 소송서 4천억 원 배상 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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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제기된 반도체 특허 침해 소송에서 4천억 원의 배상금을 내라는 미국 법원의 배심원 평결을 받았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동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메모리 특허 침해 소송에서 넷리스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러면서 3억 300만 달러 원화로 따지면 4천35억 원 이상의 배상액을 내라고 평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