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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공공 매입임대 현실적"…올해에만 3만 5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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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 대책으로 정부가 매입임대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정부가 피해 주택을 사고 피해자는 낮은 임대료로 살던 집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예산을 투입하면 3만 5천 호까지 정부가 사들일 수 있다고 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공공 매입' 대책에는 선을 그었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