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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경기 구리서도 전세사기 피해…빈틈 큰 '경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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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서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한 사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당장 경매 절차라도 좀 늦춰달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법원의 설명입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구리시의 한 오피스텔.

지난 2월부터 "전세 만기가 다 됐는데 보증금을 못 받고 있다"는 진정서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