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반려견 패대기친 식당 주인' 입니다.
제주 서귀포의 한 식당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영업이 끝난 늦은 밤, 식당 안에는 주인과 반려견만 남아 있는데요.
식당 주인이 갑자기 반려견을 들고 일어서더니 바닥에 내동댕이칩니다.
이런 행동은 몇 차례 이어졌는데요.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3/04/21/8149dd3122aa487185042cb044be9e6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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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또 다른 강아지는 학대 장면을 모두 지켜보다 고개를 돌리기도 했습니다.
지나가던 관광객이 우연히 이 장면을 촬영해 경찰에 신고했고 식당주인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조사받았는데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동물보호단체에서 해당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커지자 식당 주인은 "며칠간 과로로 힘든 상황에서 손님이 권한 술을 먹고 이성을 잃어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사과했습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3/04/21/451183d330844f6e9f8615612ac921c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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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아지 피해복구에 힘쓰고 봉사하며 살겠다"며 피해견에 대한 포기서도 작성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술 먹었다는 게 만능 핑계가 될 순 없어", "관광객 덕에 불쌍한 동물이 구조돼 다행이네요", "한 마리는 구조했지만 남은 반려견이 걱정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care_kore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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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의 한 식당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영업이 끝난 늦은 밤, 식당 안에는 주인과 반려견만 남아 있는데요.
식당 주인이 갑자기 반려견을 들고 일어서더니 바닥에 내동댕이칩니다.
이런 행동은 몇 차례 이어졌는데요.
옆에 있던 또 다른 강아지는 학대 장면을 모두 지켜보다 고개를 돌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