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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봄철 독감 유행 · 감기 환자도↑…코로나19 방역 완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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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봄이면 독감 환자가 급감하는데 올해는 독감 유행이 끝나지 않고, 오히려 환자 수가 반등했습니다. 감기 환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38도 이상의 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즉 독감 의심 환자는 지난주 1천 명당 18.5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