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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생산자물가 석 달째 상승…소비자물가 영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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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가격을 의미하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달 석달 연속 올랐습니다.

한 달 전보다 0.1% 상승했습니다.

환율이 올라 화학제품 물가가 올랐고 음식점과 숙박 등 서비스 물가가 크게 뛴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이 될 것으로 보여서 가까스로 진정된 소비자물가가 영향을 받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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