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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로또 팔아 버는 돈, 생각보다…" 판매점 사장님 경쟁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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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로또 1등만큼 힘든 것이 로또 매점 사장님이란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 로또 복권 신규 판매인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는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경쟁률 53대 1에 비해서는 뚝 떨어진 수치입니다.

이는 올해 모집 과정에서 신규 판매점의 수수료 수입을 처음으로 공지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