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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지지율 떨어질라…전기 · 가스 요금 인상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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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2분기에 접어든 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전기·가스 요금 인상안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자칫 난방비 폭탄이 재연되면, 지지율이 떨어질까 우려하는 걸로 보이는데, 어제(20일) 여당과 정부가 진행한 네 번째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는 데 실패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회의 시작부터 한전과 가스공사를 향한 여당의 작심 비판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