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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반도 포커스] 잠 못 드는 평양의 밤…김정은표 '심야'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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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새로운 무기를 과시하기 위해 개최하는 열병식 행사를 심야에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김정은 총비서까지 참석한 평양의 한 준공식 행사가 심야에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평양의 밤거리를 편집한 영상이 흘러나오더니 곧이어 캄캄한 하늘에 폭죽이 터집니다.

김일성 생일 다음날인 지난 16일, 평양에서 화성지구 1단계 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조선중앙tv가 내보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