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필로폰 직접 만들어 판매 · 투약한 마약사범 등 61명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에서 필로폰을 제조하고 호텔과 클럽 등에 모여 환각 파티를 벌인 마약사범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부산진구 범천동.

한 남성이 에어컨 실외기 아래에 뭔가를 숨기더니, 잠시 뒤 다른 남성이 비닐봉지에 담긴 물건을 가져갑니다.

봉지에 든 건 다름 아닌 마약입니다.

국내에서 필로폰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고 집단 투약한 마약 사범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